베트남 국영방송 VTV2 사장(DO QUOC KHANH), 프로듀서 등 21명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대릉원, 불국사 등을 촬영하고, 성덕대왕신종을 현대적 기술로 재현한 신라대종 타종과 경주월드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촬영에 참가한 관계자는 “경주에서 역사가 깃든 문화유적지 뿐만 아니라 젊은 층이 즐길 수 있는 경주월드 등 여러 체험을 해보니 한국 속의 진짜 한국을 찾은 기분”이라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베트남 유명연예인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베트남 국민들이 경주의 매력을 발견하고 경주로 많이 방문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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