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주 업종별로 살펴보면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와 ‘비영리단체 및 공공기관’, ‘음식 및 숙박운수서비스’ 업종에서 광고집행을 강화할 전망이다. ‘교육 및 사회복지서비스’는 2월 이후 지속 KAI 100 이상을 유지 중이고, ‘음식 및 숙박운수서비스’는 여름휴가철을 맞아 광고지출을 늘릴 것으로 보인다.
반면 ‘통신’, ‘미용용품 및 미용서비스’,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 업종은 6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광고주 규모별로는 중형사업체가 상승, 대형사업체가 약보합, 소형사업체가 강보합세를 보일 전망이다. 그중 중형사업체는 유일하게 종합 KAI 110선을 넘겼으며 종편TV를 제외한 전 매체에서 상‧하위 사업체보다 높은 수치를 보였다.
매체별로는 중소형사업체의 온라인-모바일 광고지출 증가세와 대형사업체의 지상파TV 광고지출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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