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Q 연결 영업익 2587억원···전년比 8.9%↑IT·물류 고른 성장, 대외사업 매출 41% 급증
삼성SDS가 전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에 힘입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전부문에 걸쳐 대외사업 매출이 전년대비 41%나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SDS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7761억원, 영업이익 258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수치다.
IT서비스 매출은 1조5690억원, 영업이익은 2456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0.8%, 8.2% 늘었다. IT서비스 부문의 전략 매출은 5350억원, 대외사업 매출은 3000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7%, 44% 늘었다. 회사 측은 “전략사업의 경우 클라우드 호조 및 솔루션, 인공지능 및 분석사업 매출이 확대됐다”면서 “대외사업의 경우 신규 대외고객 확보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물류 BPO 매출은 1조2071억원,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4.3%, 22.3% 늘었다. 이 중 대외사업 매출은 2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증가했다.
삼성SDS의 전체 대외사업 매출은 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41%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SDS 측은 “올해 초 홍원표 대표가 강조한 경영방침인 대외사업을 통한 성장이 대외고객 발굴오 이어져 실적 견인에 기여했다”면서 “불확실한 시장상황, 고객 경영환경 고려 시 하반기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신기술 기반의 사업확대와 투자를 동반한 성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삼성SDS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2조7761억원, 영업이익 2587억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년대비 매출은 12.3%, 영업이익은 8.9% 증가한 수치다.
IT서비스 매출은 1조5690억원, 영업이익은 2456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0.8%, 8.2% 늘었다. IT서비스 부문의 전략 매출은 5350억원, 대외사업 매출은 3000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27%, 44% 늘었다. 회사 측은 “전략사업의 경우 클라우드 호조 및 솔루션, 인공지능 및 분석사업 매출이 확대됐다”면서 “대외사업의 경우 신규 대외고객 확보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물류 BPO 매출은 1조2071억원,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각각 전년대비 14.3%, 22.3% 늘었다. 이 중 대외사업 매출은 2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증가했다.
삼성SDS의 전체 대외사업 매출은 5000억원으로 전년대비 41% 증가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삼성SDS 측은 “올해 초 홍원표 대표가 강조한 경영방침인 대외사업을 통한 성장이 대외고객 발굴오 이어져 실적 견인에 기여했다”면서 “불확실한 시장상황, 고객 경영환경 고려 시 하반기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신기술 기반의 사업확대와 투자를 동반한 성장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어진 기자
lej@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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