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숭실대 평생교육원은 컴퓨터공학, 정보보안, 멀티미디어, 게임, 정보통신, 전자공학, 경영, 회계, 국제통상, 비즈니스창업, 심리학, 사회복지, 시각디자인, 체육, 스포츠코칭, 실용음악, 현대교회음악, 피아노, 관현악, 성악 등의 전공이 개설돼 있다.
숭실대 평생교육원 입학 관계자는 “대학 진학 후에 전공선택 및 진로에 대한 고민으로 학업을 중단했던 학생들이 학점은행제 가을 학기 입학에 많은 문의를 하고 있다”며 “현재 다니고 있는 대부분의 학생들은 2년 내외의 단기간 학사학위 취득을 목표로 학사편입, 대학원, 취업 연계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부하고 있으며 이 중 음악학사 과정만 음악대학과 동일하게 4년 커리큘럼으로 주 2회 전공실기 수업을 진행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는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숭실대 학점은행제 교육기관은 내신,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인적성 면접전형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수험생들의 수시, 정시 중복지원과 횟수제한에 관계가 없다. 평균 2년 내외의 기간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전문대 졸업자의 경우 1년내외 기간으로도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
또한 대학 캠퍼스내에 위치해 학생증 발급으로 교내 기숙사 및 다양한 편의시설 활용이 가능하며 2년의 기간 무료 편입영어 교육 및 취업역량강화프로그램 활용이 가능해 합리적인 교육 공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신편입생 원서접수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원 입학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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