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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등 10여 개의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고 수박 빨리먹기, 미꾸라지 잡기, 물풍선 던지기 등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펼쳐졌다.
전북혁신도시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문화 체험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공공기관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물놀이 시설에서 아이와 함께 더위를 식힐 수 있어 즐거웠다”고 말했다.
조성완 사장은 “공공기관 시설을 개방해 지역 주민과 어린이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며 “많은 지역주민들이 공사를 찾아 주시길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행사장 내에 전기안전 체험부스를 마련, 어린이들이 가상현실(AR) 기반의 색칠놀이를 통해 전기안전 요령을 익히도록 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jsn02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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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22일 전북 혁신도시 본사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한여름 물놀이 축제 ‘썸머 페스타’를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워터슬라이드와 에어바운스 등 10여 개의 물놀이 시설이 운영되고 수박 빨리먹기, 미꾸라지 잡기, 물풍선 던지기 등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놀이가 펼쳐졌다. 전북혁신도시에 거주하는 한 주민은 “문화 체험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공공기관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물놀이 시설에서 아이와 함께 더위',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7/23/20190723000135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72314162439153'));){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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