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면적 33,195㎡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개동, 총 975세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 716세대를 이번에 공급한다. 면적별로는 49㎡ 152세대, 59㎡ 70세대, 74㎡ 206세대, 75㎡ 42세대, 84㎡ 246세대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에, 3호선 명덕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고 2호선 반월당역도 2개 정거장 거리이다.
반경 1km 내에 12개의 초, 중, 고 가 위치하며, 반월당, 동성로,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다양한 쇼핑시설과, 멀티플렉스, 대학병원, 관공서 등의 생활편의시설 인프라가 완벽하다.
코오롱글로벌은 이 단지에 ‘새로운 중심을 뜻하는 ‘New Central’ 과 으뜸을 뜻하는 ‘No 1’의 합성어인 ‘뉴센트원’을 서브브랜드로 붙이고, 이름에 걸맞게 남구의 랜드마크로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단지 바로 남쪽에 대구고등학교가 위치하면서 조망에 방해가 되는 높은 건물이 없어 앞산을 한눈에 누리는 이 단지는, 100% 지하주차시스템을 적용해 단지전체를 공원아파트로 조성한다.
전 세대의 공급 면적을 84㎡ 이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조성하였으며, 대단지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소형면적(49㎡)을 포함시켜 1~2인 가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세대내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에어테라피’가 적용되며, 어린이 놀이터에도 실시간으로 공기의 질을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되고, 조경에도 산림청 권장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식재’로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만촌동 928-2번지에 준비 중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newswaydg@naver.com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