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20℃

  • 인천 19℃

  • 백령 13℃

  • 춘천 22℃

  • 강릉 26℃

  • 청주 21℃

  • 수원 19℃

  • 안동 23℃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2℃

  • 전주 22℃

  • 광주 25℃

  • 목포 20℃

  • 여수 21℃

  • 대구 26℃

  • 울산 22℃

  • 창원 26℃

  • 부산 23℃

  • 제주 19℃

1호선 교대역 초역세권,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26일 공개

1호선 교대역 초역세권,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26일 공개

등록 2019.07.23 10:55

강정영

  기자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투시도(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투시도(사진제공=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이 대구시 남구 대명동 1959-27번지 일원에 공급예정인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 견본주택을 26일 공개할 예정이다.

대지면적 33,195㎡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7층 10개동, 총 975세대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 716세대를 이번에 공급한다. 면적별로는 49㎡ 152세대, 59㎡ 70세대, 74㎡ 206세대, 75㎡ 42세대, 84㎡ 246세대다.

‘교대역 하늘채 뉴센트원’은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바로 앞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에, 3호선 명덕역을 도보로 누릴 수 있고 2호선 반월당역도 2개 정거장 거리이다.

반경 1km 내에 12개의 초, 중, 고 가 위치하며, 반월당, 동성로,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다양한 쇼핑시설과, 멀티플렉스, 대학병원, 관공서 등의 생활편의시설 인프라가 완벽하다.

코오롱글로벌은 이 단지에 ‘새로운 중심을 뜻하는 ‘New Central’ 과 으뜸을 뜻하는 ‘No 1’의 합성어인 ‘뉴센트원’을 서브브랜드로 붙이고, 이름에 걸맞게 남구의 랜드마크로 완성한다는 방침이다.

단지 바로 남쪽에 대구고등학교가 위치하면서 조망에 방해가 되는 높은 건물이 없어 앞산을 한눈에 누리는 이 단지는, 100% 지하주차시스템을 적용해 단지전체를 공원아파트로 조성한다.

전 세대의 공급 면적을 84㎡ 이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조성하였으며, 대단지 아파트에서는 보기 드문 소형면적(49㎡)을 포함시켜 1~2인 가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세대내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에어테라피’가 적용되며, 어린이 놀이터에도 실시간으로 공기의 질을 확인할 수 있는 ‘미세먼지 신호등’이 설치되고, 조경에도 산림청 권장의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식재’로 조성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수성구 만촌동 928-2번지에 준비 중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