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무너진 주택 인근 집 담벼락이 넘어지고 또 다른 1채는 벽면에 금이 갔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말 태풍으로 내린 폭우 등의 영향을 받은 주택이 노후로 붕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사고 현장 주변에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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