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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민지’ LPGA 대회서 준우승···58타 코스레코드 기록

‘고진영·이민지’ LPGA 대회서 준우승···58타 코스레코드 기록

등록 2019.07.21 15:54

윤경현

  기자

고진영과 이민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처음 열린 팀 경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고진영과 이민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처음 열린 팀 경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고진영과 이민지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처음 열린 팀 경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고진영과 이민지는 이날 각각 버디 8개씩을 몰아쳐 58타로 코스레코드로 남았다.

고진영과 이민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베스트볼 방식을 치른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2언더파 58타를 합작했다.

4라운드 합계 성적에서 21언더파 259타로 대회를 마친 고진영과 이민지는 27언더파 253타를 적어낸 재스민 티다파 수완나뿌라(태국)·시드니 클랜턴(미국)에 6타 뒤진 준우승을 차지했다.

팀 경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의 경기는 2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팀 경기로 진행됐다. 1, 3라운드는 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포섬(얼터닛), 그리고 2라운드와 4라운드는 각자 경기를 펼쳐 더 좋은 쪽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베스트볼) 방식으로 치러졌다.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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