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주지방기상청은 20일 오후 8시 30분을 기해 제주도 산지에 내린 호우경보와 남부의 호우주의보를 해제했다. 앞서 오후 8시에는 제주도 산지와 북부에 발효한 강풍주의보도 해제됐다. 이날 태풍 다나스와 태풍 소멸 후 열대저압부의 영향으로 한라산 삼각봉에 589㎜, 윗세오름 504㎜의 많은 비가 내렸다. 제주 서부(금악) 137.5㎜, 제주 남부(태풍센터) 110㎜ 등의 강수량도 기록했다.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Please activate JavaScript for write a comment in Live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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