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아파트는 지난달 27일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94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1만2350건이 접수되며 평균 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작년 10월 분양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 이후로 부산 아파트 중 유일하게 1만개가 넘는 청약통장이 몰렸으며, 평균 경쟁률도 가장 치열했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404만원이며 계약금은 1차 2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의 초기 부담을 낮췄다.
래미안 어반파크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3층, 24개동 총 2616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중 전용면적 51~126㎡ 1360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에 위치한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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