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은 이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아시아축구연맹(AFC) 하우스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 추첨에서 네 곳과 함께 H조에 편성됐다.
조 추첨식에서 한국은 톱시드인 1번 포트에 배정된 바 있다.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은 FIFA 랭킹으로 추린 34개국과 하위 순위 12개국 중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6개국 등 총 40개국이 5개 팀씩 8개조로 나눠 내년 6월까지 치러진다.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경기를 펼치며 조 1위 8개국과 조 2위 중 성적이 좋은 4개국이 최종예선에 진출한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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