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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미국주식 투자 첫 고객에 40달러 지원금 지급

키움증권, 미국주식 투자 첫 고객에 40달러 지원금 지급

등록 2019.07.16 10:19

허지은

  기자

키움증권이 미국주식 투자에 처음 나서는 고객에게 40달러 지원금을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애플, 구글, 아마존 등 미국주식 투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키움증권에서 미국주식을 거래해본 적이 없는 고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를 신청하면 40달러가 신청계좌에 입금된다. 입금일로부터 30일 이내(달력기준)에 40달러 이상 매수를 해야 한다. 체험 지원금이기 때문에 거래를 하지 않거나 남은 금액은 자동 환수조치된다.

키움증권은 미국주식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주식과 미국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를 개최하는 한편 해외주식 투자가 용이한 차세대 거래플랫폼 영웅문 글로벌, 영웅문 S 글로벌도 출시했다.

또 해외주식 수수료를 업계 최저 수준인 0.1%로 내렸고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통해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 대상으로 비용적인 측면의 부담을 줄였다.

키움증권 글로벌영업팀 관계자는 “이번 미국주식 첫 거래 지원금 이벤트로 미국주식에 관심이 많지만 쉽게 시작하지 못 했던 고객들의 많은 신청이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키움금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웨이 허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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