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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신고 전화번호 간소화 긴급 신고체계 개선

코레일, 신고 전화번호 간소화 긴급 신고체계 개선

등록 2019.07.14 09:33

김성배

  기자

“철도 사고와 고장 신고전화는 ‘110번’으로 하세요!”

이제 기차나 지하철 사고와 고장 신고는 ‘국민콜 110’으로 전화하면 된다.

코레일이 오는 15일부터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국민콜 110’과 연계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철도 사고나 고장 신고를 할 수 있는 전화 서비스를 시작한다.

‘정부민원안내콜센터 국민콜 110’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운영하는 대국민 민원상담 통합 전화서비스다.

사고나 고장을 신고할 때 국번없이‘110’으로 전화를 걸면 코레일이 운영하는 24시간 상황실로 바로 연결된다.

신고체계 개선으로 철도 사고, 고장 신고전화가 기존 철도교통관제센터에서 국민콜(110)로 간소화된다.

주용환 코레일 전기기술단장은 “비상시 좀 더 쉽게 신고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는 코레일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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