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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 건강 책임질 ‘이 채소’···요즘 가격도 싸다고?

[카드뉴스]혈관 건강 책임질 ‘이 채소’···요즘 가격도 싸다고?

등록 2019.07.14 08:00

박정아

  기자

혈관 건강 책임질 ‘이 채소’···요즘 가격도 싸다고? 기사의 사진

혈관 건강 책임질 ‘이 채소’···요즘 가격도 싸다고? 기사의 사진

혈관 건강 책임질 ‘이 채소’···요즘 가격도 싸다고? 기사의 사진

혈관 건강 책임질 ‘이 채소’···요즘 가격도 싸다고? 기사의 사진

혈관 건강 책임질 ‘이 채소’···요즘 가격도 싸다고? 기사의 사진

혈관 건강 책임질 ‘이 채소’···요즘 가격도 싸다고? 기사의 사진

혈관 건강 책임질 ‘이 채소’···요즘 가격도 싸다고? 기사의 사진

기름진 음식을 자주 먹는 중국인이 심장병·고혈압 등 혈관질환과 비만으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비결은? 평소 ‘양파’를 많이 먹는 데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양파는 혈관 손상을 막고 나쁜 콜레스테롤(LDL)을 낮춰주는 항산화물질 퀘르세틴이 풍부해 고혈압·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에 좋은 채소입니다.

또 매운맛과 냄새의 원천인 유화아릴 성분이 체온을 올려 면역력을 높이고 뇌줄중 및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하지요. 무엇보다 이 같은 양파 속 기능 성분은 끓이거나 튀겨도 손실이 크지 않다는 사실!

이에 다양한 요리에 활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는 게 양파의 큰 장점인데요. 다만 여름철 수확이 이뤄지는 햇양파의 경우, 수분이 많고 식감이 아삭해 김치나 초절임으로 만들면 더욱 좋습니다.

오래된 양파는 잘 말린 후 나물로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데요. 말린 양파는 색다른 식감과 향을 가진 재료가 돼 튀김, 떡, 피자, 찌개, 샐러드 등으로 두루 활용할 수 있습니다.

보관할 때는 망에 담긴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서늘한 곳에 걸어두는 게 좋고, 채 썰어 말려두면 많은 양을 간편하게 보관할 수 있다는 점!

양파 가격이 평년보다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는 소식이 들려오는 요즘, 건강에 좋은 양파를 활용해 오늘 한상 차려보면 어떨까요?

뉴스웨이 박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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