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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복지재단 등에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전달

전기안전공사, 복지재단 등에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전달

등록 2019.07.11 09:56

주성남

  기자

1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윤동한 광주전남지역본부장(오른쪽)이 복지재단에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을 전달하고 있다.1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윤동한 광주전남지역본부장(오른쪽)이 복지재단에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조성완)가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전기안전공사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개막을 이틀 앞둔 10일, 광주시 남구에 위치한 ‘노틀담 형제의집’ 복지재단과 지역아동센터 등 4개 시설에 대회 입장권 300장(약 5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전달했다.

이는 문화 향유 기회가 부족한 소외계층에게 경기 관람기회를 제공하고 대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 모으자는 취지다.

전기안전공사는 이와 함께 지난 7월 초부터 광주전남지역본부에 전기안전 현장지원반을 편성하고 개막식이 열리는 광주여대 유시버시아드 체육관 등 경기장 주요 시설물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 관계자는 "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열리는 7월 12일부터 마스터즈대회 폐막일인 8월 18일까지 연인원 310명의 지원인력을 편성해 대회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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