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16~22도 낮 최고 기온은 22~33도로 예보됐다.
특히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청 등의 지역은 8일까지 낮기온이 33도 이상으로 오르는 등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1.0∼2.5m, 남해 앞바다 0.5∼3.0m, 서해 앞바다 0.5∼1.0m로 예보됐다. 먼바다에서는 동해 1.0∼4.0m, 남해 1.5∼4.0m, 서해 0.5∼2.5m의 파고가 일겠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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