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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처음이유식’ 5종 선봬

일동후디스, ‘처음이유식’ 5종 선봬

등록 2019.07.04 09:17

천진영

  기자

사진=일동후디스 제공사진=일동후디스 제공

일동후디스는 ‘처음이유식’ 5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처음이유식’은 데울 필요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간편 이유식 제품이다. 안전캡을 사용해 여러 번 나눠서 섭취가 가능하다.

처음이유식은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일동후디스의 제품 철학을 그대로 반영했다. 유기농 쌀, 유기농 찹쌀, 국산 무농약 야채, 국산 소고기, 무항생제 닭고기를 사용했다. 단백질을 높이기 위해 소고기, 닭고기 함량을 높여,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는 이유식과 가장 가까운 제품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요리연구가 서정옥 선생님의 노하우를 담은 소고기와 야채 육수를 활용하여 맛까지 강조했다.

6개월부터 섭취가 가능한 ‘산양유 미음’과 소고기, 단호박, 표고버섯, 청경채 등을 원료로 8개월부터 섭취할 수 있는 제품 2종, 닭고기, 파프리카, 연근, 두부, 애호박 등 무농약 야채와 무항생제 닭고기가 들어있어 11개월부터 섭취 가능한 제품 2종으로 총 5가지 제품이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처음이유식’은 HACCP 인증을 받은 위생적인 생산공정과 영유아식의 까다로운 기준 규격에 맞춰 만들어져 더욱 안심하고 먹일 수 있다”며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차 안이나 키즈카페 등 야외에서 흘리지 않고 쉽게 섭취할 수 있어 아기와 부모 모두를 위한 이유식으로 추천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천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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