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분기 실적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2019년 1분기 매출액은 3,114억원, 영업이익 68억원, 당기순이익 27억원을 시현하였으며,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11%, 영업이익은 24%가 증가하였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신규수주는 수주역량강화로 3,535억원을 달성하였고 수주잔고도 6조원을 기록하였다. 올해에도 수익성이 양호한 신규수주가 확대되어 향후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기대된다.
최근 세종시 4-2생활권 M1, M4블록에서 첫 분양을 선보인 ‘세종 어울림 파밀리에 센트럴’은 1순위 기타지역서 최고 332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1순위에서 청약을 마감했다.
또한 하반기에도 청주율량사천 재건축(748세대), 광주우산재개발(1,153세대), 수원고등A1BL(590세대) 사업장 등에 분양이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예비타당성면제 사업과 공항 공사 관련 수주까지 감안하면 올해에도 금호산업은 경쟁력이 상당히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금호산업 관계자는 “내실 있는 신규수주와 수익성 개선을 통해 펀더멘탈이 더욱 견고해지고 있다” 고 설명했다. 이어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주주이익 제고정책을 적극적으로 실행하여 기업가치를 더욱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성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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