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지원 및 사업화 지원 ···7월 26일까지 접수
이번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대불자유무역지역(영암)과 율촌자유무역지역(순천)에 입주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지원규모는 총 3억1500만원으로 1차 수혜기업 모집에 이어 2차 수혜기업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지원분야는 바이어 매칭 및 현지 시장조사 지원 등 수출지원과 시제품 제작지원 및 마케팅지원 등 사업화 지원과 패키지 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자부담은 없다.
지원사업 공고는 전남테크노파크 홈페이지 지원사업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방문 및 우편접수 후 소정의 선정평가 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유동국 전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자유무역지역 경쟁력 강화사업을 통해 대불 및 율촌 자유무역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수출확대에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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