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광주문화예술 통합홍보 플랫폼 연구용역’ 재공고 입찰

등록 2019.06.2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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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오전 9시부터 7월 1일 오후 6시까지 현장 접수···8일 선정

광주문화재단 전경

광주문화재단은 광주를 찾는 외지인들이 광주문화예술·관광정보를 한 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는 ‘광주문화예술 통합 홍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재공고 입찰을 진행한다.

해당 공고는 오는 7월 1일까지 나라장터 홈페이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의 ‘입찰정보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입찰등록 서류신청서 등 접수서류를 6월 28일 오전 9시부터 7월 1일 오후6시까지(주말은 제외) 현장 접수하며,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제안서 발표 등으로 평가 한 후 7월 8일 우선 협상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광주문화예술·관광 기관·단체에서 개최되는 문화예술·관광 행사 정보가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되고 있지만 시민들이 지역문화예술 행사를 한 번에 검색하고 볼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이번 용역은 시민 및 광주를 찾는 외지인의 편의성, 홍보의 실효성 제고를 위해 지역의 문화예술에 관한 현황 및 홍보 등 실태조사와 분석을 근거로 한 이용자 중심의 광주문화예술 통합 홍보 플랫폼 설계를 제안한다.

주요 과업 내용은 ▲현황조사(기존 문화예술행사 홍보 현황, 이용자 요구조사 및 수요파악 및 의견수렴 등) 및 분석 ▲통합 홍보전략 및 광주문화예술 통합 홍보 플랫폼 구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등 기존 공고와 동일하며 지원을 희망하는 업체라면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나라장터 홈페이지,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