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경로당 60곳 에어컨 점검, 40곳은 교체 지원키로
오텍캐리어 광주공장에서 열린 이날 업무협약은,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회사 측에서 냉방시설을 점검·정비해주기로 하는 내용을 담았다.
업무협약에 앞서 광산구와 오텍캐리어는 관내 경로당 냉방기 실태조사를 거쳐 4일부터 14일까지 경로당 60여 곳을 순회하며 에어컨 점검·수리를 실시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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