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자에 최대 1300만원의 창업지원금 지원
이날 고용노동부와 전주시가 주관하고 전주기전대학이 수행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인 주민설명회에는 4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부안군 관광산업 연계형 창업지원사업’의 참여자 모집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안내했다.
또 사업 참여자 모집을 위한 신청 절차, 사업 추진방향 및 수행기관의 운영사례 등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질의응답 등을 진행했다.
‘부안군 관광산업 연계형 창업지원사업’ 교육수료생은 창업경진 대회를 통해 최대 1,3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선발절차는 6월 14일까지 신청자 접수 마감 후 서류심사 및 면접심사를 통해 6월 19일경 사업 참여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지역민을 위한 창업지원 사업을 진행 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창업지원을 통해 우리지역의 경제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오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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