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자문특별위원회는 교수와 법조인, 시민단체, 방송계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위원회 또는 소위원회의 요청 사항 자문 ▲양성평등 또는 인권보호 등 방송내용에 대한 조사·분석 ▲방송심의와 관련된 위원회 규칙 제․개정안 제안 ▲위원회 또는 소위원회의 자문 등 방통심의위 업무에 자문 역할을 하게 된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방송심의 자문의 일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고, 기존 보도·교양방송특별위원회와 연예·오락방송특별위원회를 방송자문특별위원회로 통합했다.
광주대 홍보실장과 신문방송사 주간을 맡고 있는 윤 교수는 언론중재위원회 언론중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방송학회 회장, 광주·전남언론학회 회장, 지역신문발전위원, 방송위원회 중장기방송발전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
뉴스웨이 강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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