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다문화자녀 글로벌 문화체험’은 싱가포르 교육기관과 우리은행 싱가폴 지점 탐방, 봉사활동, 다문화 멘토링 등으로 기획됐다. 8월6일부터 12일까지 5박7일간 진행된다. 이달 28일까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체험단은 중·고등학생 다문화자녀와 우리다문화장학재단 대학 장학생 등 30명으로 구성되며 신청사유와 가정환경 등을 고려해 최종 선발될 예정이다. 문화체험에 소요되는 교통비, 숙식비, 문화체험비 등은 재단이 지원한다.
우리다문화장학재단 관계자는 “우리 다문화 청소년이 아시아의 대표 다인종·다문화 국가인 싱가포르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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