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인천 서구·영종도·강화도에 있는 유치원과 초·중·고교는 모두 195곳인데 전날 기준으로 149곳(76.4%)에서 붉은 수돗물 피해를 봤다.
이에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6일 오후 2시 인천시교육청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이날 회의에서 특별교부금 등 국가 차원의 지원방안도 검토할 방침이다.
뉴스웨이 정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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