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된 물품은 의류와 잡화, 생활용품, 가구, 전자제품, 장난감, 학용품, 서적 등 375점에 달한다. 이들 물품은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소외계층에게 직접 전달되거나 판매 후 수익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뜻깊은 일에 많은 직원들이 동참해 감사하다”며 “지역에 봉사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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