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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아시안게임 한일 결승전에서 대한민국의 승리로 경기가 끝나자 시민들이 서로 격려하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사진제공=경주시)
이 행사는 우리나라 역사상 처음으로 진출하는 2019 FIAF U-20 월드컵 축구 결승전 승리를 기원하고 경주시민 모두가 하나 되는 응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운동장에 시민참여 응원전을 마련하였다.
경주시는 결승전 진출이 결정되자마자 월드컵의 첫 결승 진출인만큼 지난해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결승 거리응원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이번 결승전은 한국 VS 에콰도르 준결승전에서 1:0으로 이긴 한국과 우크라이나 VS 이탈리아 경기에서 1:0으로 이긴 우크라이나와 경기를 치른다.
경주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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