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별단속은 상가와 원룸이 밀집되어 있는 옥곡동 일대와 경산역 주변 생활쓰레기 거점장소 위주로 실시했으며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배출행위,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했다.
특히 이번 활동은 서부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을 중심으로 불법투기 단속반을 편성, 관내 전 구역을 대상으로 3주간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진행하며 통장회의 및 각종 회의 시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물 배부 등 예방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서부1동장(이한재)은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불법투기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서부1동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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