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31개국에서 외국인 선수 400명과 국내선수 1,100명 등 1,500명이 참가하여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아시아 최고의 철인을 가린다.
참가선수와 임원, 가족 등을 더하면 약 3,000명이 4일간 경주에 머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관광공사는 많은 외국선수 및 가족들이 참가함에 따라 편의제공을 위해 대회장과 관광지간 순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행사장 주변에는 지역문화단체의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경주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대구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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