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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 기자
등록 :
2019-06-12 11:19

[U-20월드컵]오는 16일 결승전 상대 우크라이나는 어떤팀?

U-20월드컵 오는 16일 결승전 상대 우크라이나는 어떤팀?

오는 16일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U-20월드컵 결승전이 열린다. 하지만 우크라이나는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처음으로 우승에 도전 하는 팀이라 해볼만 하다. 18세 공격수 다닐로 시칸, 공격형 미드필더 세르히 불레차, 수비수 데니스 포포프 이 세 선수만 조심하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는 2019 폴란드 FIFA U-20 월드컵에서 앞서 3차례(2001년·2005년·2015년) 본선 무대를 밟았고, 모두 16강까지만 진출했다. 객관적인 전력으로 보면 축구 강호라고 할 수는 없다.

16강의 한계를 넘지 못했던 우크라이나는 2017년 대회 때는 예선 통과에 실패해 참가하지 못했다가 4년 만에 U-20 월드컵에 나섰다.

우크라이나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 D조에서 미국, 나이지리아, 카타르와 겨뤄 2승 1무를 기록, 조 1위로 16강에 올랐다.

우크라이나는 16강에서 파나마를 4-1로 물리쳤고, 8강에서는 콜롬비아를 1-0으로 이겼다. 이탈리아와 준결승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하지만 관심있게 지켜봐야할 선수가 있다. 18세 공격수 다닐로 시칸(253분 출전)이 4골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공격형 미드필더 세르히 불레차(451분 출전)와 수비수 데니스 포포프(525분 출전)가 나란히 3골씩 넣었다.

시칸은 90분 풀타임을 한 차례도 소화하지 않고 주로 '조커' 역할로만 뛰면서 가장 많은 4골을 넣었다.

불레차는 '난적' 이탈리아와 준결승전 결승골을 포함해 3골을 기록했고, 포포프는 조별리그 2경기와 16강전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는데 모두 헤딩으로 해결했다.

포포프는 준결승에서 후반 10분 첫 번 옐로카드를 받았고, 후반 34분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면서 그라운드를 떠났다.

안민 기자 pete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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