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8일 새벽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 피파 여자 월드컵 대회 조별 리그 A조 1차전에 나섰다.
대표팀은 슈팅 수에서 21대4로 밀렸고, 프랑스에 끌려가는 경기를 이어갔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대표팀은 결국 0대4로 대패했다.
2회 연속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나이지리아와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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