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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2019 여자월드컵서 프랑스에 4골 먹혀···12일 나이지리아 2차전

한국, 2019 여자월드컵서 프랑스에 4골 먹혀···12일 나이지리아 2차전

등록 2019.06.08 09:49

이세정

  기자

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전반 종료 후 한국 지소연 등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프랑스 여자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 전반 종료 후 한국 지소연 등 선수들이 아쉬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2019 국제축구연맹(FIFA) 여자 월드컵에 출전한 우리 대표팀이 개최국 프랑스와의 개막전에서 0대 4로 패배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8일 새벽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19 피파 여자 월드컵 대회 조별 리그 A조 1차전에 나섰다.

대표팀은 슈팅 수에서 21대4로 밀렸고, 프랑스에 끌려가는 경기를 이어갔다.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대표팀은 결국 0대4로 대패했다.

2회 연속 16강 진출을 노리는 대표팀은 오는 12일 오후 10시 나이지리아와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갖는다.

뉴스웨이 이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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