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청년 구입기업 10개 업체가 참가하며, 현장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가해 구직자 면접을 통해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또한 지문적성검사, 취업타로, 이력서 사진촬영, 면접컨설팅, 맨즈컨설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청년기본소득 등 다양한 청년정책을 홍보하기 위한 청년정책 홍보관과 해외취업 컨설팅을 돕기 위한 해외취업관을 비롯해 기업홍보관, VR체험관도 함께 운영된다.
노은래 시 일자리과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취업기회와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며“관내·외 구직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취업박람회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시 일자리과 청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웨이 안성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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