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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인천 계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6분께 인천시 계양구 한 카페에서 A(59)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을 카페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중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카페 주인은 경찰에서 “A씨와 5분가량 대화를 나누고 있던 용의자가 갑자기 그를 흉기로 찌르고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용의자 신원을 파악하는 데 주력하며 인근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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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가 피를 흘리며 쓰러진 것을 카페 주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씨는 중상을 입고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카페 주인은 경찰에서 “A씨와 5분가량 대화를 나누고 있던 용의자가 갑자기 그를 흉기로 찌르고 도망쳤다”고 진술했다.',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4/18/20190418000126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6071407409189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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