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정현은 6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 9이닝 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무실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은 이 경기를 6-0으로 승리해 최근 4경기 연속 승리를 가져갔다.
백정현이 완봉승을 거둔 것은 2007년 입단 이후 311경기 만이다.
올 시즌 KBO리그에서 완봉승이 나온 것은 5번째다.
한편, NC 선발 에디 버틀러는 7이닝 동안 5안타와 볼넷 3개로 4실점 했다.
뉴스웨이 서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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