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국제물류협회를 비롯한 판토스, 하나로TNS, NNR, 국양로지스, 에어웨이익스프레스 등 포워딩 업체 임원 및 영업부서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천항만공사 브리핑을 통해 금년 4월까지 인천항 화종별, 국가별, 터미널별 물동량 현황 및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과 포워더 대상 인천항 인센티브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포워더-해운업계-IPA 공동 물동량 유치 방안, 인천항 수출입 화물증대를 위한 선·화주 상생협력 방안, 효율적인 인천항 물류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현안사항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오늘 논의된 현안 및 협력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포워딩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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