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 서울 16℃

  • 인천 16℃

  • 백령 12℃

  • 춘천 20℃

  • 강릉 25℃

  • 청주 17℃

  • 수원 15℃

  • 안동 20℃

  • 울릉도 17℃

  • 독도 17℃

  • 대전 20℃

  • 전주 20℃

  • 광주 23℃

  • 목포 19℃

  • 여수 22℃

  • 대구 24℃

  • 울산 23℃

  • 창원 24℃

  • 부산 24℃

  • 제주 19℃

인천항만공사, 포워딩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 가져

인천항만공사, 포워딩 관계자들과 소통의 자리 가져

등록 2019.06.06 14:49

주성남

  기자

5일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인천항만공사5일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간담회 후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는 5일 서울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인천항 포워더 협의체 초청 간담회’를 개최해 25개사 포워딩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국제물류협회를 비롯한 판토스, 하나로TNS, NNR, 국양로지스, 에어웨이익스프레스 등 포워딩 업체 임원 및 영업부서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천항만공사 브리핑을 통해 금년 4월까지 인천항 화종별, 국가별, 터미널별 물동량 현황 및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참석자들과 포워더 대상 인천항 인센티브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포워더-해운업계-IPA 공동 물동량 유치 방안, 인천항 수출입 화물증대를 위한 선·화주 상생협력 방안, 효율적인 인천항 물류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현안사항 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 운영부문 이정행 운영부문 부사장은 “오늘 논의된 현안 및 협력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인천항 물동량 증대를 위해 포워딩사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