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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창립 23주년’ 맞아 결연기관서 봉사활동

예보, ‘창립 23주년’ 맞아 결연기관서 봉사활동

등록 2019.06.03 11:56

차재서

  기자

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예금보험공사가 창립 23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여는 한편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해 설립된 15개 결연기관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위성백 사장은 창립23주년 기념사에서 ‘안전한 예금, 따뜻한 금융, 행복한 국민’이란 공사의 비전을 거듭 상기시켰다.

특히 위 사장은 “국민입장에서 예금보험제도를 개선해 예금자를 충실히 보호하고 캄보디아 자산 회수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면서 “착오송금 구제사업과 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사업 등을 통해 국민 행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예보 임직원에게도 “사명감을 갖고 투명하게 일하며 소통하는 문화 속에 업무역량 강화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행사 후 예보 임직원은 구로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 등 ‘1부서1시설 결연 기관’을 찾아 금융교육, 학습지도, 환경미화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예보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은 ‘예금자보호를 통해 공익증진(금융안정)에 기여하는 공사의 정체성을 되새기고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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