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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IFEZ 거주 외국인들이 역사탐방에 나섰다. 사진=인천경제자유구역청
이번 행사에 참가한 IFEZ 거주 외국인 40여명은 임진각, 제3땅굴, 통일촌 등 비무장지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안보역사를 체험했다.
역사탐방에 참석한 한 외국인은 “한국에 사는 외국인으로서 DMZ(비무장지대)는 꼭 와보고 싶은 곳이었다”며 “남북한 관계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경제청 백종학 투자유치기획과장은 “하반기에도 역사탐방을 지속적으로 개최하는 한편, 한국문화강좌, 명절 행사 등을 통해 우리나라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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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 외국인들에게 남북분단 역사 체험의 기회와 우리나라를 더 이해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2019 IFEZ 외국인 역사 탐방’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IFEZ 거주 외국인 40여명은 임진각, 제3땅굴, 통일촌 등 비무장지대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안보역사를 체험했다. 역사탐방에 참석한 한 외국인은 “한국에 사는 외국인으로서 DMZ(비무장지대)는 꼭 와보고 싶은 곳이',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6/01/20190601000057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60123193737924'));){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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