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관계자는 “개인의 의견으로 안다. 청와대 내에서 증세와 관련한 논의는 이뤄지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관계자는 해당 워크숍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비율이 2022년 45%를 기록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은 것에 대해서는 “해당 부처가 여러 상황을 고려해 면밀히 살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자리에서는 한국은행이 이날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것에 대한 청와대의 입장을 밝혀달라는 질문이 나왔다.
그러나 이 관계자는 “그에 대해 청와대가 할 수 있는 얘기는 없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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