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제3대 정병록 명예면장을 비롯한 역대 명예면장 2명(제1대 최병영, 제2대 장현우)과 기관단체장 및 전 직원이 참석하여 역대 명예면장의 활동을 돌아보고 그 역할에 대한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압량읍 승격을 비롯한 지역 현안에 대해 서로의 의견을 나눔으로써 압량의 발전이 곧 경산시의 발전이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세근 압량면장은 “압량면의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오신 명예면장님들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말씀하신 의견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는 압량면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산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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