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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엘, 다중 진단기술 연구개발 발표 소식에 강세

[특징주]피씨엘, 다중 진단기술 연구개발 발표 소식에 강세

등록 2019.05.24 09:28

유명환

  기자

피씨엘이 다중 진단기술 연구개발 결과 발표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25분 현재 피씨엘 주가는 전장 대비 1250원(21.23%) 오른 1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소연 피씨엘은 대표는 제26회 국제 워크샵 IPFA·PEI에서 ‘다중 진단기술을 통한 효과적인 혈액 감염성 질병 진단’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김 대표는 국내 업체로는 최초로 IPFA·PEI에 초청돼 애보트·로슈진단·글리포스와 함께 기업체세션에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IPFA·PEI는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 열리는 국제 워크샵이다. 올해는 폴란드 크라쿠프에서 열렸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혈액 관련 회사 8곳만 초청됐다는 설명이다. PEI는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독일 국립 연구소다. 독일에서 ‘List A’(4등급, 고위험군 바이러스) 허가를 받으려면 PEI의 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뉴스웨이 유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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