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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민 기자
등록 :
2019-05-24 08:07

수정 :
2019-05-24 10:15

[오늘 날씨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미세먼지 ‘나쁨’

오늘 날씨, 서울 올해 첫 폭염주의보…미세먼지 ‘나쁨’.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금요일인 24일, 서울에 올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낮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전국이 무덥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은 가운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폭염특보가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서울은 올해 들어 첫 폭염주의보가 내리겠고 경기도와 강원도, 경상도, 일부 전남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예상되며 그 밖의 내륙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 이로써 서울은 지난 2015년부터 폭염특보 적용이 5월로 확대된 뒤 두 번째로 빠르게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가장 빠른 폭염특보는 2016년으로 5월20일에 내려진 바 있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7도, 인천 16도, 춘천 13도, 강릉 22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부산 18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제주 20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27도, 춘천 33도, 강릉 34도, 대전 32도, 대구 35도, 부산 27도, 전주 31도, 광주 33도, 제주 30도로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권, 호남권, 부산, 울산은 미세먼지 예보 등급이 '나쁨'을 보이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국외 유입과 대기 정체로 국내, 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서쪽지역과 일부 영남권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설명했다.

강원도와 충북·경북·제주도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고 그 밖의 지역도 대기가 차차 건조해지겠다. 낮 동안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중부 서해안과 일부 내륙, 서해 중부 해상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 앞바다 0.5~1.0m, 남해 먼바다 최고 1.5m, 서해와 동해 먼바다 최고 2.0m로 일겠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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