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2학기 신·편입생 면접 시작

등록 2019.05.21 19:18

수정 2019.05.21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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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

중앙대학교 평생교육원(서울)은 2019학년도 2학기 주중학사과정 신·편입생 면접을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2학기 주중학사과정은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동등 이상의 학력 소지자(고졸 검정고시 합격생)대상으로 수능, 내신 성적에 상관없이 면접 전형만으로 선발하며 경영, 아동사회복지, 상담심리, 공공경찰행정, 디지털콘텐츠제작, 정보보안, 컴퓨터, 사진영상, 공연제작, 연기예술, 체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의 성적이 아닌 의지와 열의를 확인하고자 하는 면접을 진행하고 있다”며 “면접은 1:1으로 부담 없이 편하게 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은 오는 31일까지 2학기 신·편입생 및 2020학년도 1학기 우선선발 동시 모집 중이며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혹은 예정자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또한 수시 6회 제한 제외, 가나다군 중복지원이 가능하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원서접수는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신입생 홈페이지 또는 유웨이 어플라이, 진학사 어플라이에서 전형료 면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18일 이후 면접은 원서접수 확인 후 개별 연락으로 면접일자를 안내한다.

모집 요강과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중앙대 평생교육원(서울) 상담전화 및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중대발표’에서 무료로 진로상담, 학습상담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