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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왼쪽 다섯 번째)과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 박승란 회장(왼쪽 여섯 번째) 등 교섭위원들이 손을 잡고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날 교섭·협의에는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 박승란 회장을 비롯해 10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교섭·협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지난달 17일 105건의 교섭·협의 요구안을 제출함으로써 이루어졌다. 교섭·협의 요구(안) 주요 내용은 교원의 교권 보호 및 교육 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 등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교육청과 인천교총이 서로의 의견을 적극 경청해 교원의 전문성 향상과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하나된 마음으로 협의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승란 인천교총회장은 “학생들이 훌륭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정책을 함께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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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인천광역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박승란)는 20일 시교육청 영상회의실에서 2019년도 교섭·협의 개회식을 가졌다. 이날 교섭·협의에는 인천시교육청 도성훈 교육감과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 박승란 회장을 비롯해 10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했다. 교섭·협의는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인천시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지난달 17일 105건의 교섭·협의 요구안을 제출함으로써 이루어졌다. 교섭', 'https://nimage.newsway.co.kr/photo/2019/05/20/20190520000193_0640.jpg', 'https%3A%2F%2Fwww.newsway.co.kr%2Fnews%2Fview%3Fud%3D2019052016134565825'));){kind=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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