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 조봉업 지역발전정책관과 LX 김택진 국토정보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기업인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의 중장기적인 운영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 LX는 공간드림센터의 창업지원 프로그램에 주소정보를 창업과 연계하고 공사에서 추진중인 해외사업에 주소산업분야를 더한다.
또한 행안부는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운영에 필요한 주소자료를 공사에 제공하고 기업과의 소통에 필요한 행정사항 등을 지원한다.
김택진 본부장은 “모든 기업활동에서 주소정보의 활용은 필수적인 요소”라며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를 통한 정부정책에 적극 참여해 국민 생활편의와 국가 성장동력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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