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농번기 맞아 전사적 일손돕기 활동

등록 2019.05.16 09:23

기자

사진=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난 15일 이창호 수석부행장과 경영기획부문 직원 40여명이 영농철을 맞아 강원도 인제군 귀둔리 고추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이창호 수석부행장과 직원은 마을주민과 함께 고추 정식(定植), 지주대 설치, 토마토 밭 정리 작업 등을 펼쳤다. 생필품도 전달했다.

같은날 정용석 부행장과 농업·공공금융부문 직원도 강원도 정선군 자매결연마을을 찾아 고추 지주대 설치 등 일손돕기에 동참했다.

이와 함게 허충회 부행장은 지난 4월20일 리스크관리부문 직원과 함께 경기도 양평군 성미마을을 찾았으며 장미경 부행장은 4월23일 자금운용부문 직원과 고양시 노루뫼마을에서 모판설치 작업을 도왔다. 남영수 부행장도 지난 5월10일 디지털금융부문 직원과 강원도 춘천시 구암마을에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아울러 이원삼 부행장과 IT부문직원은 오눈 21일 경기도 의왕시 원예농가를 방문하며 박태선부행장과 HR‧업무지원부문, 신탁부문직원은 22일 파주시 덕천리마을을 찾는다. 나완집 부행장과 정보보안부문직원도 24일 인천시 강화군 다솔마을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창호 수석부행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농번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촌지원활동을 적극 펼쳐 농협은행이 농업인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