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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GS25 시니어 편의점(가칭)’ 1호점 창업 발판 마련

고양시, ‘GS25 시니어 편의점(가칭)’ 1호점 창업 발판 마련

등록 2019.05.13 16:09

주성남

  기자

사진=고양시사진=고양시

고양시(시장 이재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인 고양시니어클럽은 지난 9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한 민관합동 일자리 창출 업무 협약식’에 참석, ‘2019년 GS25 시니어 편의점(가칭)’ 1호점 창업을 위한 협력 발판을 마련했다.

협약식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국민연금관리공단, GS리테일, ㈜우리은행 간 4자 업무협약으로 진행됐으며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 이목희 부위원장은 양질의 노인일자리 창출 및 확대를 위해 수고하는 이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고양시니어클럽은 협약식에서 ‘GS25 시니어 편의점(가칭)’ 1호 창업자 특별축하금 100만 원, 1호 취업자 특별축하금 100만 원을 받았다.

고양시니어클럽 신우철 관장은 “노인일자리 사업량은 증가하는데 비해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노인들에게 적합한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개발·발굴해 노년이 더 행복한 고양시를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뉴스웨이 주성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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