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민 비서실장 등 참모들과 걸어서 식당까지
문 대통령은 이날 노영민 비서실장·주영훈 경호처장 등과 함께 정오께 직접 걸어 식당으로 이동했다.
또한 이날 오찬에는 노 실장 외에도 김수현 정책실장·강기정 정무수석·조국 민정수석·윤도한 국민소통수석·조한기 제1부속비서관·복기왕 정무비서관·고민정 대변인 등 참모 10여 명이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식당에서 청국장과 제육볶음 등을 주문해 먹고 이후에는 커피를 들고 참모들과 함께 걸어서 이동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식당을 오가는 길에 마주친 시민과 악수하며 인사하면서 일부 시민들과는 ‘셀카’를 찍기도 했다.
뉴스웨이 유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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