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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강좌 운영

광주문화재단,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강좌 운영

등록 2019.05.08 17:38

김재홍

  기자

5월 22일 개강~6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작은도서관 내 프로그램실

광주문화재단,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강좌 모습광주문화재단,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강좌 모습

광주문화재단 문화예술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마음으로 쓰는 캘리그라피’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붓펜을 사용해 손글씨의 개성 있는 표현방법을 배우고 한글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캘리그라피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예쁜 손글씨 쓰는 방법과 책갈피, 엽서, 종이액자 등 응용 작품 만드는 요령을 배울 수 있다. 강의는 대한민국 캘리그라피대전 수상 경력이 있는 김효정 캘리수묵화지도사가 맡는다.

강좌는 5월 22일에 개강해 6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총 5회 문화예술작은도서관 내 문화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된다. 수강인원은 선착순 20명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 및 참여가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신청 희망자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방문접수(광주광역시 남구 천변좌로 338번길 7, 문화예술작은도서관) 또는 전화접수 하면 된다.

광주문화재단 담당자는 “문화예술작은도서관은 지역주민의 독서문화 확산 및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강좌를 통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며 미적 감각 습득과 정서 순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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