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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 성형의혹에 반박···“카메라 어플·각도에 따라 달라보이는 것” / 사진=이다해 SNS
이다해가 7일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게재한 이후 일부에서는 그가 성형수술을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보냈다.
이에 대해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은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 카메라 어플이나 각도에 따라 얼굴이 달라 보이는 것"이라고 입장을 전했다.
그러면서 소속사 측은 이다해가 최근 몇 년 동안 성형수술을 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다해의 성형의혹은 그가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올린 사진 한 장 때문에 불거졌다.
이날 이다해는 "여행의 끝은 너무 피곤하다. 몸이 천근만근 누가 나 좀 일으켜 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배우 이다해는 지난해 SBS 드라마 '착한 마녀전'에 출연했으며 중국 드라마 '나의 여신, 나의 어머니'에 출연한다.
뉴스웨이 김선민 기자
minibab35@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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