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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6기 활동 시작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6기 활동 시작

등록 2019.05.03 17:10

이수정

  기자

올해로 10주년 맞아···지금까지 총 516명 홍보대사 배출

대우건설 홍보대사 최종 합격자들이 3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6기 발대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대우건설 홍보대사 최종 합격자들이 3일 대우건설 본사에서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 16기 발대식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제공

대우건설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이하 대대홍) 16기가 광화문 대우건설 본사에서 발대식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활동자들은 총 30명으로 이날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개인 블로그와 SNS 홍보활동 등 다양한 주제의 온‧오프라인 팀 활동을 경험하게 된다.

대표적으로 ‘리뉴얼 푸르지오 홍보’ 활동을 통해 브랜드 홍보영상과 CF를 만들고 오프라인 홍보 캠페인 기획과 영상을 제작을 진행한다. 또한 각 팀별로 건설업 특성을 살려 집배원 휴게시설 개선, 소외계층 집 고치기 등을 기획‧운영하는 ‘환경개선 CSR’도 펼친다.

이 외 ▲대우건설 임직원 직무 인터뷰 ▲일반인 대상 명절 이벤트 진행 ▲SNS 콘텐츠 기획 교육 ▲사진촬영 및 영상 콘텐츠 교육 ▲기술연구원 및 현장 견학 등 대학생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실무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는 지난 2009년 시작된 건설업계 최초 대학생 홍보대사 활동”이라며 “지난해까지 총 15기(총 615명)를 배출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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